최근 내가 쌓아온 지식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나의 인생의 가장 큰싸움 중 하나인 바로 나자신 관리와의 싸움을 이기기 위해 쌓아온 수많은 식사 전략들을 올리려한다.

사실 식단관리만 잘되면 운동이고 나발이고 살은 자연히 빠진다. 운동을 하면 체력이 증진되고 신진대사량이 높아져서

살이 빠지는 속도가 증가할 뿐이지 운동만으로는 살빼기 굉장히 힘들다.

가장 쉬운접근은 음식관리인데, 사람들은 막연하게 채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내가 해본 결과 다이어트라는 것은 얼마나 건강한 식습관을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좌우된다.

그래서 채소만 평생 딴거 안먹고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살이찐사람들 대부분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살찌는 음식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살이 쪘기 때문에

수십년간 내가 좋아하게 된 음식을 포기하는 것은 확률상 이기기 힘든 게임이다.

몇일간이야 정신력으로는 버티겠지만 오래 버티기는 힘들다.

 

이건 거의 패션계 입문한 Heterosexua이  여자를 좋아하다가 남자를 좋아해야지 하고 마음을 바꾸는 것과 비슷할 것이다.

 

아무튼 오늘 부터 나도 더열심히 식단관리를 하기 위해 그때 그때 만들어 먹는 요리들을 올리려 한다.

멀리있는 우리 태연고모도 참고해서 만들어 먹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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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2인분양인데.

위에 보이는것과 같이 호박 1/2개

시금치 1단

계란 4개 (흰자4개 노른자 1개)

고사리나물 150g

도라지나물 150g

콩나물 300g

그리고 밥  & 고추장

 

나물 요리법은 다른데서 찾을 수 있으니 안 올리기로 했다

단지 여기서 들기름과  참기름말고 올리브유로 살짝 묻혀주자

 거의 생나물을 데쳐 먹는 느낌으로!

마늘과 다진파로 맛을 낸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계란은 2인분당 계란 두개를 쓰는데 흰자는 4개 노른자는 1개만쓴다.

혼자해먹을때는 노른자를 반개 정도만 넣으면 된다.

그렇게 한 계란을 올리브유로 전을 굽듯이 구워서 짤라서 내놓으면 위에 보이는양상으로 나온다.

신영이는 소고기를 조금 잘라서 넣었는데 다이어트를 위함이라면 계란만 먹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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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무칼로리에 가까운 콩나물국. 40칼로리 정도 된다고 하네..

콩나물 국에있는 콩나물을 밥비빌 때 집어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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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잡곡1/3+현미 1/3+ 백미1/3 로 밥을 지어서 밥은 딱 자신의 손바닥 수준정도로만 먹는다.

손바닥3개가 위의 최적 크기라고 하네요. 대략 나는 식당 쇠밥그릇 기준으로 2/3공기가 나오네.

사진에서 나온밥보다 덜어서 먹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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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서 비빔장까지 비비기.

사실 비빔장이 가장 칼로리 변수이기에 최대한 적게 뿌리려 노력해야한다.

짜고 맵게 먹을수록 더많이 먹기때문이죠.

 

 

 

이렇게 먹으면 상대적으로 먹고 싶은요리도 먹고  저칼로리 고단백으로 먹어서 오랫동안 든든하면서도 살은 안찌게 되는

좋은 요리라 할 수 있다.

오늘하루도 나자신과 싸움 화이팅.

 

대략 칼로리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대충 계산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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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