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o get married

분류없음 2013.06.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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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결혼 안한친구가 결혼을 왜하느냐라는 질문에.. 생각난 것이 있다면, 결혼은 두남녀가 "우리 집을 창업하자"라고 개업하는 것과 비슷하다. 집을 창업해서 가족도 늘리고 집을 운영하여 좋은 미래를 꿈꾸는 것이다. 즉 공동창업자 끼리 역할 분담도 잘해야하고, 창업과 관련된 책임에 대한 제약이 생기기 마련이다. 한 측이 책임을 지속적으로 안할 경우 대부분 창업이 망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근데 왜 하느냐? 혼자 창업을 하면 내가 매일 컨디션을 100%발휘해야한다는 것이고, 나중에 늙어서도 혼자서도 100%한다는 것인데, 창업하면 한집에서 발생하는 기본 업무들을 분담할 수 있고, 식구가 늘면 더더욱 분담할 수 있는것이 생긴다. 그러니 결혼을 안하면 혼자서 창업해서 돈벌어서 혼자쓰고, 그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결혼하면 두명이 창업을 하는 꼴이라서 협업이 필요하지만 파트너가 있다는 것에 대단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잡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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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6월 10일 부로 간헐적 단식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신체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궁금하다.

Day 1

전날 저녁 9시에 까지 Tv보며 과자랑 잡다하게 간식을 먹어서 9시부터 16시간 뒤에 식사를 함. 이날 저녁에 면접이 볼 사람이 있어서 집에서 저녁때 비빔면 1개, 피자 1조각 남은거 먹고, 치킨너겟 반찬류 5개먹고, 저녁을 볶음밥이랑 깐풍기 시켜먹음. 근데 볶음밥도 다 못먹고 깐풍기는 그야말로 배터질때까지 먹었는데 반접시정도 먹은 것 같다.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집에서는 음식을 먹을 생각도 안남. 이렇게 해도 되나 몰라

Day 2. (6월 11일)

전날 저녁을 든든히 먹어서인지, 아침에는 별로 배가 안고팠는데 11시쯤되니까 엄청 배고픔. 장비업체랑 미팅이 있어서 아산갔다가. 오리고기 사준다고 그래서 오리고기 주물럭 1인분과 죽 한접시 먹은 것이 끝. 근데 엄청 배부름. 물을 꾸준히 먹고, 중간에 물이랑 오메가도 섭취해서 인지 몰라도 기운없어지지 않음. 저녁에는 물이랑 비타민과 BCAA도 같이 섭취함. 저녁 8시되니까 축구해서인지 조금 출출하긴 했지만 침대 일찍감치 누움. 지금은 운동을 병행안하고 우선 식이요법에 익숙해지려함.

Day 3. (6월 12일)

Log09:30) 아침에 허기가 없다. 별로 배가고픈생각도 없고, 다만 통풍 다리가 빨리 나아서 운동이나 좀 하러 갔으면 하는 생각 뿐.

Log12:00) 정오인데도 아직 배에 허기가 없음. 배가 그다지 고프지는 않는데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Popeyes 햄버거가 눈에 들어와서 햄버거세트와 닭고기 한조각 시켜서 점심먹고, 후식으로는 오레오 쿠키. 먹다보니 감자튀김에서 벌써 배불러서 그만 먹을 수도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먹을때가 아까워서 음식을 입에 꾸역꾸역 먹음. 좀 지나면 아까운게 없어진다고 하던데 그 시점까지만 간다면 괜찮을 듯.

log 17:49) 내일아침에는 In body check 해서 몸상태를 좀 봐야겠고, 신체검사도 병원에서 진행해서 온갖 성인병위험인자들을 확인해야겠다. 나중에 3개월 뒤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함. 아직도 점심먹은게 배부르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정말 특이함. 간헐적 단식에 금방적응하는 것이 나의 장점이라면 폭식에도 금방 적응 하는 것이 문제지.. 오늘 양꼬치를 먹으러가자는 직원들의성원에 오늘은 안되고 내일은 된다고 해서 내일은 아침-점심을 굶고, 저녁을 양꼬치로 먹어야겠다.

Day 4 (6월 13일)

Log 00:48) 밤에 발이 좀 아파서 잠을 못잤더니, 배가 고프네, 지금 계속 발이 아프면서 허기가 느껴지는 이중고통을 느끼고 있음. 밥하기는 조금 귀찮다.

Log 08:00) BCAA 두알이랑 물한잔 먹고, 비타민 먹고, 아침 허기는 없구만. 태연이 빵한조각 구워주는데도 별 식탐이 없네.

점심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음 역시 지금 공복 상태가 20시간정도 지남. 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기운이 있다. 몸도 허기를 느끼는 기분이 다르다. 혈당 떨어질때 손떨림도 없고 신경질적인 것도 없다. 약간 평온한 불편함이다. 배고픔은 주기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잠깐 배고팠다가도 좀 지나면 낫다. 어제까지는 점심이 매우 기다려지고 뭐를 폭식할까 고민했었는데, 오늘은 그런 생각도 별로 없네. 이제 점점 이 느낌에 익숙해지고 있다. 얼굴에 붓기도 좀 빠지고 기분이 나쁘지 않다.

사진 13. 6. 13. 오전 9.21 #2.jpg

Log 22:00) 순간적으로 냉장고 열어서 반찬통에 있는 장조림 (예전 습관)대로 먹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는데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 참고 잠자러감.

Day 5 (6월 14일)

Log 09:17) 이제 아침에 배가 고픈건 거의 없고, 이빨 닦는 횟수가 줄어들어 매우 편안함. 먹는게 없으니 리스테린으로 입안을 상큼하게 하면 끝. 몸무게가 106.8키로로 아침에 떴다. 시작하기전에 거의 111키로 육박했고 어제는 108키로였는데 무려 2키로가까이 빠짐. 몸이 지방연소를 하는 것 같다. 하루종일 기운도 많고, 노가다같은 것을 해도 끝나고 허기가 지지 않는다. 지금은 이렇지만 나중에 지방이 좀 빠지면 그때 배고프다고 몸이 한번 할 것 같긴한데.. 그 때는 운동으로 잘 넘길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Log 15:41) 공복 27시간째… 전혀 문제 없음. 저녁을 신영이랑 먹으려고 아끼고 있고, 저녁에는 슈퍼맨 볼떄 팝콘도 먹을려고 먹는 창을 조금 늦추고 있는데.. 뭐 배고픈건 별로 없네 손 떨림도 없고, 책도 잘읽히고, 논문도 잘읽힘.의외의 결과에 계속 놀라는 중.

Day 6 (6월 15일)

첫 주말을 맞이하여 운동을 시작했다. 아직 발목이 완전치 않아서 가슴운동으로 시작하고, 간단하게 자전거 타면서 열량을 태움. 간헐적 단식이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아도, 주말의 기본적인 습관 중하나 였던 외식과 다양한 음식 먹기 습관이 조금 머릿속에는 남아있어서, 허기를 참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음. 점심으로는 오늘 외식 없이 집에서 돈까스와 두부찌개랑 밥을 먹고 저녁에는 로띠 빵 후식을 먹었음. 상당히 배부른 하루를 보냈지만 토요일 저녁 늘 먹던 치맥이 없어진 것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이 간헐적 단식의 양면은 8시간 창이 열려있긴하지만, 8시간이 닫혀 질 쯤 깨작 먹으면 나의 공복 스타트가 그 시점 부터 시작되어서 오후 5시에 먹었던 로띠 빵으로 인해서 일요일 11시까지는 금식이 되어야 한다.

Day 7 (6월 16일)

사진 13. 6. 17. 오전 10.53.jpg

어머님의 생신을 맞이해서, 점심은 중국식으로 먹음, 꿔바로우도 먹고, 땅콩도 먹고, 밥이랑 짜장면도 먹음, 끝나고 케익도 먹고 오늘은 상당히 포식을 한날이다. 저녁에 통상적으로 또 먹었을테지만 이제는 허기가 그렇게 심하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저녁때 맘님께서 저녁 먹으라고 권유를 했지만, 굳이 안먹어도 되어서 사양하고 집 가는동안 허기가 별로 없었음. 그래도 꾸준히 오메가 3이랑 BCAA랑, 비타민을 챙겨먹고 있음. 이날 In-body를 측정했는데, 몸무게가 110 --> 106.6으로 떨어졌지만 근육손실도 좀 있고, 실제 지방은 2키로 수준으로 빠짐. 예전에는 별거 아니지만 작년부터인가 살도 잘 안빠져서 2키로에 상당히 감사해하고 있다. 106키로면 최근 1년간 가장 적은 몸무게다.

집에 돌아와서 내일 아침 출근 준비하면서, 삼겹살을 잠깐 보게 되었는데(사진으로) 갑자기 허기가 막몰려와 저녁 잠 청하는데 고생좀 했다. 이게 파브로브의 효과의 연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을 안보고 있으면 Hunger Control이 나름 쉬운데, 맛있어 보이는 사진을 보면 갑자기 배에서 요동이 나타난다. 물론 이 요동도 20분정도 있으면 가라 앉긴 하는데, 먹는 사진을 좀 멀리하는 것이 좋긴 하겠다. 그래서 티비를 보다가 또 박태환이 라뽁기를 만드는 것이 나와서 티비도 꺼버리고, 간만에 저녁에 책을 좀 읽었다. (한 10페이지 ㅋㅋ) 책을 보면서 배고픈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것 같다.

유지를 계속 할 수 있는 Lifestyle일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건강한 미래를 기대해본다.

Day 8 (6월 17일)

월요일 저녁에 역시 소화량이 없어서 인지, 주말에 낮잠 제로에 오늘 아침도 6시에 눈이 부릅 떠짐. 운동하러가서 간단하게 등운동하고 살살 자전거를 탐.

Log 11:00) 겁나 배고프다… 운동을 해서 인지 진짜 배고픔. 30분 참아보고 이것도 지나가면 정말 Wave로 찾아오는 Hunger를 이해하게 될 수 있을 듯. 그리고 원두커피를 빈속에 마시면 약간 허기가 심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상관관계가 있는지 한번 실험해봐야겠다.

Log 14:00) 김치찌개에 밥한공기 제육반찬에 라면사리 반개 먹었더니 배터질듯…그래도 후식으로 로띠빵 먹음

Log 20:00) 오늘은 간헐적 단식이후 처음으로 8시간 창을 다 이용함. 양고기 꼬치 1인분 먹고 볶음밥도 좀 먹고, 빼갈도 몇잔먹고

Day 9 (6월18일)

어제 저녁에 과식을 한 느낌이 있어서 오늘 몸무게가 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0.2kg줄어듬. 106.2로 매일 0.2kg 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운동도 해서 근손실은 거의 없는 것 같고, 이번주말에 in-body테스트해서 어떤가 봐야겠다.

log 16:00) 이제 아침 점심 거르는건 일도 아니네, 업무 효율도 높고 뭐 시간이 많다. 이빨닦는 시간 하루에 5분, 아침 점심 순수 식사시간 1시간, 밥뭐 먹을지 생각하는 시간 20분, 점심시간이 언제 되나 시계 쳐다보느라 낭비되는 시간 20분 정도가 없어지고나니,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고 장보고 하는 시간 평균 1시간 정도가 매일 없어지고나니 하루에 최소 3시간은 많아진 느낌이다.

log 19:00) 저녁을 먹기전에 조금 일찍와서 공복에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 훨씬 참을 만하다. 식당에서 약 30분간 기다렸는데 보통 공복이 이렇게 길거나 그러면 짜증만땅인데, 그냥 번틸만하다. 피제리아에서 피자 거의 혼자 한판다 먹고, 파스타도 반접시정도 먹었다. 배터질것 같고 완전 과식했다. 내일이 두렵다.

Day 10 (6월 19일)

그저꼐도 저녁 과식하고 어제 저녁도 과식해서 오늘은 분명히 몸무게가 늘었겠다 했는데.. 또 100그람 줄었다. 참으로 신기.. 게다가 근육량도 늘고 있는것 같다. 이번 주말에 인바디를 하게 되는데 거울에 비치는 몸상태가 다르다. 혈관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이 식습관 할만한것 같다. 사실 매일 샐러드랑 닭가슴살만 먹으면 정말 질리는데, 먹고 싶은것도 먹고, 사회 모임이라는게 저녁식사를 같이하는데 일반 다이어트하면 저녁식사를 못하고 그러니 사회생활도 좀 망가지고 그랬지만, 지금은 먹고 싶은걸 먹으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Log 10:46) 뭐 좀 배고픈 느낌이나지만 밥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제 10일이 지나서인지 식사를 안하는 것에 나름 적응하는 듯.


사진 13. 6. 19. 오전 10.47.jpg

Log 14:00) 삼겹삽 1.5인분에 볶음밥까지 먹고, 김치찌개 한그릇을 다 먹었다. 완전 맛있어. 이렇게 먹고 내일은 어떻게 될까?

Day 11 (6월20일)

Log 09:25) 오늘 아침에 105.2키를 찍음. 이거 은근히 괜찮은 것 같다. 근손실 여부는 이번주 주말에 확인하기로 했으니, 진짜 어떤지는 이번 주말에 결과가 나올 듯. 그래도 매일먹고 싶은걸 먹으면서 하니까 심리적으로도 괜찮고, 16시간이라는 확정적 시간이 있기에 공복을 참는 훈련도 더 잘되는 것 같다. 막연하게 덜먹어야지 보다는 오늘 2시에 먹었으니 내일 아침6시부터 간단하게 뭘 먹어도 되겠다 라는 구체적인 시점이 생겨 마음이 한결 편하다. 그리고 진짜 하루에 이빨 한번밖에 안닦아도 되니까 시간이 여러모로 추가되는 느낌이 남.

세준이네서 배터지게 먹고나옴

Day 12(6월21일)

오늘 몸무게 105키로, 조금 더 줄었음, 대단하다. 세준이도 나의 식성에 감탄을 했는데 줄고 있다니 대단하다.

오늘은 점심만 먹고 저녁을 아무것도 먹지 않았음.

Day 13( 6월 22일)

체지방을 잰날이다.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이 줄고 신체점수는 1점 올랐다 (73점). 104.5키로 나왔음. 2012년 1월이후로 최저 몸무게임. 이거 유지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다. 먹고싶은거 적당히 먹고, 공복도 참는 훈련이 되어서 쓰잘데기 없이 먹지 않는다. 즉, 맛없는것은 먹지 않는다. 의미없는 칼로리 섭취는 줄고, 맛있게 먹는 칼로리는 유지하고, 오늘은 운동은 조금만하고 교대돼지고기를 2~3인분 먹었다. 너무 많이 먹었는데 후식까지도 배터질때까지 먹었다.

Day 14(6월 23일)

오늘은 어제 과식을 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처음으로 늘음. 아무래도 염분끼로 인한 물의 무게 같지만, 전체 무게 줄이는것도 줄이는게 중요하므로 오늘은 점심간단히하고 식사를 안했음. (피자 3조각 끝)

Day 15(6월 24일)

오늘 아침에 몸무게 재보니 105.0키로, 토요일에 비해 약간 늘은감이 있지만, 일요일 105.8까지도 갔기에 정상화되고 있는 것같다. 고기만먹으면 몸무게가 늘지 않는 것같고, 케익류 당분류를 먹으면 좀 늘어나는 것 같다. 다음에 한번 주말에 비슷하게 활동하고 똑같이 먹되 케익만 먹지 말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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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6(6월 25일)

오늘 점심몸무게 103.4키로그람. 참 무지막지하게 빠진다. 그리고 한끼도 이제는 완전 포식을 해도 예전에 한끼 수준으로 점점 줄고 있다. 저녁에 배고파도 신경질이 적고, 많이 익숙해졌다. 이건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 최소 8주가보자! 2주 넘긴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감량된 몸무게 또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Day 17(6월 26일)

오늘은 몸보신용으로 점심때 백숙에 도가니 수육을 오창직원들과 먹고, 저녁은 올라오면서 화성에 들러서 소고기 파티를 했는데 소고기를 약 1키로는 먹은것 같다. 내일 좀 뿔겠지? 마이쮸도 먹고 롯데와플도 먹고ㅋㅋ 오늘은 포식하는구만

Day 18 (6월 27일)

오늘 몸무게 또 줄음 103.1키로, 대박.근데 10시반인 지금 좀 배고프다. 어제 10시까지 쳐묵쳐묵해서 오늘 저녁이나 되어야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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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염분을 좀 먹어서 좀 부은것 같은데 그래도 근손실은 확실히 없어 보임. 가슴 주변에 지방이 빠지고 있어서 가슴 아래 주름 진 부분이 펴지고 있음.

Day 19(6월 28일)

어제 저녁도 남은 소고기를 쳐묵쳐묵했더니, 오늘 아침은 좀 불었네103.6키로, 약간 규칙이 있는듯, 한끼라고해도 저녁 늦게 먹으면 소모를 못하니, 점심(2~5시)사이에 먹는 것이 최적인듯 한데…. 오늘은 가볍게 회사식당에서 쌈밥이랑 브로콜리 이빠이 먹었음. 살이 좀 빠져서 다시 마시모두띠의 XL가 맞아서 회사에 입고감. 그래도 이런 추세면 일요일 101키로라는 숫자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Day 20~21(6월 29~30)

집들이를 하면과 동시에 돼지고기 먹고 다음날 102.8키로를 찍고, 소고기를 일요일 먹으니 103.6키로가 되었다. 지금 느끼는 것이 소고기는 몸에서 흡수율이 좋은지 단백질로 죄다 흡수되는 것 같다.일요일은 8시간을 풀로 먹어서인지 오늘 아침에도 몸무게 붙었다. 근데 거울상으로는 괜찮다. 아마도 근육량이 늘은건데, 근육량도 더이상 늘필요가 없으니, 단백질을 이번주 자제를 해야겠음. 16/8 간헐적 단식하는 대부분사람들이 4주차에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는 한주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때 거울을 더 보고, 한주를 넘기면 다시 1주차 처럼 빠지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함. 믿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3주가 지나니 위가 많이 작아져, 머릿속으로는 더 먹고 싶으나, 몸에서 받질 않음. 즉 이제는 냉면 한접시에 왕만두 4개 정도 먹으면 (예전 고기먹고 후식 수준) 배 터져서 저녁까지 때굴때굴 구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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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2~24(7월1일~ 7월 3일)

먹는거는 예전보다 줄었지만 요즘에 몇일간 8시간 윈도우를 끝까지 쓰다보니(즉 16공복후 1끼 먹고 8시간 창이 닫힐때 쯤 먹고)하니 체중이 증가함. 105키로로 다시오름. 다시 처음에 했던 패턴대로 가야할 듯. 오히려 적당히 두끼 먹는거보다 대박 한끼 먹는게 효과가 컸던 것 같다. 그리고 4주차쯤 정체기가 온다는 말은 정확한 듯. 하지만 체형의 변화가 있긴 있다. 벨트가 마지막 구멍까지가도 이제 조이지 않는다. 36바지가 타이트했던 것이 널럴해져서 조만간 34바지에 다시 도전할 수 있을 듯. input은 들어가면 언젠간 output이 나온다는 마음으로 계속 유지해보기 근데 사실 예전 닭가슴살 다이어트는 언제 끝나나하고 기다렸다 하면, 이건 그냥 습관화가되는 것 같다. 그리고 허기 참는 것도 용이 해졌음.

Day 25~29(7월4일 ~ 7월8일)

간헐적 단식 29일차 오늘 처음으로 같이 지내시는 분이 살이 빠졌냐는 말을 들음. 몸무게는 104키로에서 계속이지만 허리둘레와 체지방이 줄음. 현재 체지방율 29%, 2012년 초에 27%까지 갔다가 실패했었는데, 지금 다시 29%라서 희망을 가지고 하고 있음. 이번 다이어트는 지난번과는 다른 것은 이번이 다이어트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생활패턴을 바꾸는 거라서, 지속하는데 별 무리를 못 느끼고 있다. 지금도 공복 19시간째인데 내일 점심까지도 공복 유지가 쉽다. 경쟁력으로는 지금 시간이면 다른 직원들은 배고파서 일을 못하겠다며 밥먹으로 뛰쳐나가는데, 나는 지금이 가장 Calm한 시기이다. 업무도 잘되고 이때 밀린 읽기 일이나 이렇게 블로깅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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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0~32(7월9일~7월 11일)

간헐적 단식이제 1달을 넘겼다. 한달동안 약 8키로가 빠진 셈이다. 오늘 몸무게는 101.8키로 3주정도 더하면 깨백을 할 듯. 천천히 빠지니 크게 요요도 없다. 저번날 두끼 정도 많이 먹었었는데 신영이까지와서 3끼를 먹었으나 담날 오히려 100그람정도 줄고, 연말에 정기검진을 받아서 지난 6월에 받은 것과 비교를 해야지… 어쨋든 지금까지는 간헐적 다이어트 1개월 총평으 ㄹ한다면, Success! 원래 목표였던 Hunger control은 완전 생김. 40시간이상 공복도 문제 없음. 그냥 음식이 있으면 먹고 굳이 안먹어도 되면 안먹고, 술먹으면서 감량한 다이어트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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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3~37(7월12일~ 7월 16일)

간헐적 단식 5주차를 넘어서는 순간이다. 오늘 몸무게 101.2키로 전체적으로 몸이 많이 슬림해졌으며, 위가 많이 작아짐. 몸에 변화라면 잘 모르겠다. 간헐적 단식의 단점을 꼽는 사례로 수시로 식사를 먹는 것을 권장하는데 나 역시 이부분이 더 좋다고 판단이 된다. 하지만 절제가 어렵고 매번 끼니를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한테는 이것도 방법이다. 간헐적 단식의 폐해로 폭식을얘기하는데, 사실상 지금 나의 폭식은 예전 한끼 수준이다. 밥 한공기 반먹으면 배가 터질듯이 배부르고, 고기도 2인분이상 못먹는다. 예전에 저녁식사로 고기 3인분에 밥1인분 냉면 한접시는 기본이였고 그후에 소주와 맥주도 기본이였다. 그러니 만약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예전에 많이 먹었던 양보다도 폭식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은 운동을 병행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혀 근손실은 거의 없고, 신진대사도 별로 떨어지지 않았다. 예전에도 닭가슴살 다이어트로 6끼 꼬박 챙겨먹을때도 대사량은 체중이 줄면서 감소되었다. 사람마다 다이어트에 차이는 있겠지만, 나같이 살이 잘 찌는 체질은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장땡이다. 근데 식욕 (많이먹기보다는 맛있는 것에 대한 식탐)이 있기에 무조건적인 절제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우리나라처럼 저녁에 술자리가 많고 야식문화가 발달한 곳에서는 더더욱 어렵다. 그래서 일단 5주차지만 정말 해볼만한 것 같다. 특히 지금은 운동을 가볍게만하고 있다. 예전 다이어트 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했을때는 하루에 2시간이상 운동을 했었고 정말 힘들고 어렵게함. 그때는 젊어서 더욱 잘 빠진것도 있었는데, 12주동안 그때 22키로를 뺌. .

지금 5주동안 9키로는 꽤 괜찮은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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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최근 Mike Jeffries가 Abercrombie의 옷을 비만인 사람 혹은 황색 흑색인종이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바가 있어서, 엄청 논란이 되고 있으며 불매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이사람의 주요 논란거리는

- 잘생기고 이쁜사람만 회사에 채용을 한다.

- 복근이 있고 건강한 사람들만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 여자 라지 사이즈는 만들지 않겠다.

- 아시아 사람 및 흑인은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뭐논란은 얼마든지 있겠지만 나는 이런 모든걸 마이크 제프리스가 어느정도 천재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MJ는 아베크롬비가 유명 브랜드가 되는데 가장 크게 일조한 사람이다. 정확한 Segment를 맞추고, 그에 대한 노력을 가해서 실질적으로도 Abercrombie는 쿨한 옷으로 인식이 되어있다.

그는 마케팅의 기본을 말을 할 뿐인것이다. 마케팅의 기본을 보게 되면 45키로에 36-24-36 몸매를 가진 여자들이 옷을 입고, 일반인들은 그런 잡지를 보며 자신도 그런 모습이 될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싶으며,

그런 옷을 구매하고 입게된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굉장히 속편한 것이다. 사람은 누구를 위해서 자기 관리를 하는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대부분의 몸짱들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 Selling sexual appeal을 위해서 자기 관리를 더더욱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Abercrombie가 이러한 논란으로 일시적으로 옷이 잘안팔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향후에 조용해지면, 다시 옷이 잘팔릴 것이라 생각하고, 욕했던 사람들도 몰래사고 싶어지는 옷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There are ALWAYS a group of COOL KIDS. 이걸 부정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그래서 오히려 마이크 제프리스의 논란이 되는 말들의 핵심을 잘 이해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말한번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지만, 아무나 적자로 무너져가는 회사를 자신만의 독특한 세그멘트 회사로 바꿔서 시장에 획을 그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배울 건 배우고, 무조건 말이 나쁘게 들린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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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귀찮은것

분류없음 2013.05.14 09:59

세상에는 귀찮은 일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자동화되어가는 세상에서 귀찮은 일들을 안하기 위해서 최소화하고, 아웃소싱하고, 기기에 의존할 때가 많다. 하지만 내가 살아가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것은 귀찮은 일들이야 말로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부가가치가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귀차니즘은 보통 나중에 큰 걱정을 가져오게 되고, 작은일들은 처리하게 되면 마음의 평화가 오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 비디오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 넘겨주는 부모들을 많이 본다. 우리 역시 스마트폰을 쥐어주게는 하지만 주중에는 특별한일 없으면 사용을 전혀 못하고, 주말에만 할 수 있게 하는데 규칙은 본인들이 읽어야할 책들을 다 읽고 중간 중간에 뛰어놀아야만 놀게해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애들이 스마트폰을 안들고 있을 때 부모가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적어도 놀수 있는 스케쥴을 짜줘야하기에 그런것이 귀찮아 안한 사람들은 막상 기기를 뺏고나면 아이가 할 것이 없고 뭘해야 할지 몰라 기기를 뺏아가기 힘들다. 그래서 귀차니즘을 과도하게 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그냥 스마트폰을 넘기고 아이들은 그 증상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같은 부작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조금 귀찮은 것을 하는 부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확율이 높고, 같이 놀아주거나 스케쥴을 잘 만들어줘서 아이들이 다른곳에서도 재미를 느끼게 한다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건강하게 자라면서 나역시 아이들에 대한 스트레스로 골머리 아파할 필요가 없다.

이게 스마트폰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육아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우리나라 여성들은 일을하면서 야근이 많고, 탁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직 미흡한 점이 많아 아이를 돌보는 것을 완전 외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주처가 친정집이 될수도 있고, 보모가 될수도 있다. 잠시 아이를 돌보는것은 당연히 도움을 받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저녁에 한두시간은 꼭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마저 외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를 보는 시간이 줄어듬과 함께 아이가 나를 찾는 빈도수가 줄어들고 결국 그 gap에 대해서는 부모가 귀찮아도 많이 노력하고 더 움직여야하는데 기진맥진해서 퇴근하는 사람에게는 그 귀찮음이 아주 큰 장벽이 된다. 결국 아이와 거리가 생기게 되는데 일터에 나가서도 아이에 대한 걱정 때문에 일이 잘될 일이 없다.

주말에 가끔 와이셔츠를 다려야하는데 귀찮아서 안하면, 그 한주는 아침 마다 셔츠를 꺼낼때마다 짜증이 난다. 머릿속으로는 어떻게 하면 이 구겨진 셔츠를 가릴까, 더운데 상의를 입고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오후에도 더워서 상의를 벗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고 하루종일 불편하다. 하지만 내가 20분 정도를 일요일에 귀찮은 일에 투자를 했다면 5일이 편했것이다.

다시한번 돌이켜 보면 내가 나의 인생에서 귀찮아서 안하는 것 중에서 나의 인생에 발목을 잡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빨리 귀찮은 것 하나를 "늘 노력해야하는 것"으로 바꾼다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고, 나의 행복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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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사람들은 가끔 큰 착각에 빠질 때를 많이 보게 되고, 비즈니스를 하면서도 이런 오류가 자주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오류는 바로 완성품을 찾는 오류이다. 아래 비디오를 보게되면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연애 코치의 명언인데.


이사람이 얘기하는 것의 결론은 내가 원하는 완벽남을 만날 가능성이 0%라는 얘기다. 하지만 나는 여기에 추가를 하고 싶은 것은 완벽남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은 사실상 여자하기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즉, 키는 좀 작아도 성실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는 남자라면, 운동시켜서 더 커보이게 하고, 패션센스는 여자가 만들어주고, 목표를 제시해서 남자가 달려가게 끔 할 수 있다. 그리고 남자의 그릇은 사실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다보면 승리를 하다보면 커지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그러한 어려움을 같이 겪어야만 그 여자에게 성장하는 남자에 대한 기득권이 생기는 것이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좋은 회사를 찾아다닌다. 꿈의 회사라고 생각하고 막상들어가니 어마어마하게 일을 하는 자신이 초라해져, 회사를 욕하고 '내가 겨우 이딴 회사 정도밖에 못다닐 인재냐?"라는 생각을 던지게 된다. 그 생각을 던지는 계기는 대부분 나와 유사할 것 같다는 사람 중에서 정말 잘나가는 사람과 나자신을 비교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잘나가는 사람들은 큐가 떨어졌을때 뭔가 성과를 냈기 떄문에 승승장구를 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자꾸 다른 일들을 받게 되고, 그일들은 잘 따져보면 매우 귀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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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최근에 스타강사 김미경이 까임 당한걸 보면, 참으로 우리나라는 반드시 통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되었을때 많은 첩자들이 세상밖으로 나온것 처럼,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종북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공평과 획일화는 완전히 틀린 개념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든지 실수를 하면서 성장을 하고 소위말하는 엘리트 코스로 살아오기보다는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미경 강사의 말을 잘들어본다면 말을 참 잘한다. 그게 능력인 것이다. 사람들에게 소통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였던 것이다.

그사람이 돈을 지불해서 대학수석입학 한것도 아니다. 노력해서 한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말을 잘하는 것도 논리와 공감을 얻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인데, 한국 사람들은 흠 하나를 잡으면, 바로 생매장을 시켜버린다. 즉, 뛰어난 능력이 무수히 많은데 그 능력을 삭제시키는 경우이다. 우리나라 정치인을 선정하는 방법도 이와 유사하다. 흠이 없는 사람을 찾는다. 세상에 흠이 없는 사람은 그냥 짜여진 시스템에서 순응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이다. 개혁가들, 발명가들, 개선하는 사람들은, 실수와 흠의 결과로 성공을 이끌어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 끝에 성공을 한 사람들을 매장시켜버리는 묘한 능력을 가진 나라가 한국이다. 생각을 해보면 이것이 바로 얼마나 불공평하고 남을깍아 내리는 것이야 말로 불공평하고 획일화를 얘기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 식재료 살돈이 없는 요리사가 좋지 않은 식재료로 밥을 하다가 고객이 식중독 걸려서 죽었는데 , 그 이후로 부터는 좋은 식재료만 쓰겠다는 집념하에 최고의 요리사가 된 사람을 예전 과실로 매장시켜버리기.

- 춤과 노래실력이 뛰어난 아티스트가 학력이 위조되었다고 매장시키기.

레미즈라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쟝발쟝이 빵하나 훔친것으로 영원히 나쁜놈으로 몰아붙이는 쟈비에르는 어떻게 생각이 되는가? 그사람이 공평한것인가? 아님 그사람 만한 생각이 좁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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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명차의 조건

분류없음 2013.02.18 21:29

오늘 후배에게 말을 하다가 후배가 이말을 참 좋아라해서 여기에다고 정리를 한다.

후배는 늘 넘치는 열정을 어찌할바를 몰라서 여기저기 일을 찾는 부지런한 친구인데, 평소에도 아끼는 후배라서 조언을 해줬다.

나: 야 너는 명차의 기준이 뭐라 생각하냐?"

Q: 모르겠습니다…

나: 소위 말하는 명차들은 대부분 가속력과 쩜백에 초점을 맞추고는 하지..하지만 명차의 진정성은 그 가속력과 넘쳐나는 힘을 제동할 수 있는 제동장치에 있다네…

Q: 오 정말 멋지데요 말이 ..

나: 우리 사람도 제어력과 추진력이 일치하는 시점이에서 인재로 인정 받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열정은 늘 모든 일에 원동력이다. 하지만 이 열정을 다스릴 줄 아는 것이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 싶다. 그러한 프로는 어느 회사든지 어느 조직이든지 정말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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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you can do I can do better from Richard JH Kim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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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벅스 뮤직을 쓰고, 맥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최근 맥에서 벅스에 접속하여 음악이 다운로드가 안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는데, 이문제는 벅스 뮤직의 문제도 아니고, Adobe Air 문제도 아니다. 최근 현상은 다운로드를 하려고 할때, 설치 오류가 난다고 뜨는 문제였는데.

스크린샷 2012-11-23 오전 11.12.36.png <문제의 화면>

이는 다른 문제가 아닌 크롬 자체의 문제였다. 나도 엔지니어는 아니라서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는데 크롬 내부에 탑재된 Flash plugin 과 실제로 컴퓨터에서 써야하는 plugin과 충돌이 일어나서 생겨나는 문제로 이해했다. 결국 필요없는 Plugin을 제거하면 해결되는 문제다.

1. Flash player for Mac OSX, Chrome 을 다운받는다. <링크>

2. Flash player 설치가 완료 되었으면 Chrome 주소창에 다음 주소를 입력한다.

chrome://plugins


스크린샷 2012-11-23 오전 11.40.53.png

3) 화면 우측 상단에 세부정보를 누르면 각종 Plugin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4)Adobe Flash player라고 되어있는 대항목을 찾고 Plugin 중에서 /PepperFlashPlayer.plugin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사용정지'를 누르면 완료.

스크린샷 2012-11-23 오전 11.42.01.png

5) 갑자기 잘되는 벅스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유용한 정보였다면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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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

맥에서 잘써오던 iMessage beta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imessage는 IOS 기기들끼리 채팅을 해주게 하는 프로그램인데. 맥으로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로 채팅을 할 수 있다. 내가 쓰던 라이언 OS에서는 더 이상 지원을 안하고 Mountain Lion으로 업그레이드 해야만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얘기다.

   

애플은 이렇게 치사한 업체였나 생각이 든다. 애플은 조삼모사의 대가로, 같은 물건을 줄 때 주는 티를 팍팍내거나, One more thing을 외치며 사용자들로 하여금 bargain 혹은 Worth my money등의 이미지를 인식시켰다. 하지만 이것은 좀 아닌 것 같다.

즉 예전에는 나로 하여금 돈을 지불하게 끔 만들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하면 나의 지갑에서 돈을 더 많이 뽑아 갈까?'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같은 서비스라도, 저런 느낌을 받는다면 구매가 싫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매우 안타까운 순간이다. 정말 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키던 애플은 없고, 이제는 경계대상 애플만 있을 뿐이다. 이제는 왠지 사면 뭔가 속는 느낌이 나고, 애플을 찬양하면 마케팅에 노예라는 딱지를 스스로에게 붙이게 되는 것같다.

최근 아이리버 AK100을 청음하고 왔는데 정말 대단한 음향기기를 만들었다. 소리에 눈물이 날정도다. Retina 디스플레이를 처음봤을 때 감동과 유사하다. 지난 포스트에서 이러한 제품은 사실 애플에서 나왔어야 된다고 말했는데, 결국 혁신이 멈추면서 이런 제품이 애플이 아닌 아이리버에서 나온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 그렇다고 아이리버를 디스하는 건아니고 아이리버는 정말 건승해야 한다. 드디어 게임 changer를 하나 내놓았기 때문, 정말로 아이리버가 이러한 시장으로 독보적인 존재가 되길 기도한다.

그리고 잘 생각해본다면, Hi-fi Sound를 집어넣고 Retina를 넣은 "iPad pro" 라는 제품을 16GB 599$에 내놓았으면 대박을 쳤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결국 가격도 올리고, 소비자들은 nexus 300$짜리 타블렛 사는 사람도 생기고, 차별화를 원하고 애플의 identity 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비싼가격에 ipad pro를 샀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같은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

아마 광고 문구도 이렇게 진행되지 않았을까?

The iPad pro with now a Retina display and Hi-fi music playing quality. Your iPad is no more just an iPad.

We've made revolution to the eye, now it's your ears, "This is like hearing music ike you've never heard before"

" This generates sounds that even a human ear cannot hear but you can feel"

"This is the next big thing" See and hear friends on FaceTime like they were just next to you.

뭐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냈다면 애플빠들은 다시 한번 애플을 광적으로 사랑했을 것이고, 이러한 행동에 맞춰서 Garageband나 iTunes도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계기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렇게 출시했다면 삼성도 사운드에 치우쳤을 것이고, 애플은 친애플 뮤지션들이 많기 이 프로젝트에 더더욱 동참해서 음악을 더 열렬히 만들었을 것이고, 이런 컨텐츠가 부족하고, 인맥이 부족한 다른 아마존, 구글 넥서스와는 다른 진정한 차별 우위를 만들었을 수 있다고 본다.

더 이상 시장에 파격을 주는 것은 안하고, imessage 서비스로 종료로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하다니.. 애플이 정말 싫어지는 하루고, Jobs 형님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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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odore's Dad